처음 기대와는 달리 장갑의 내구성은 국산 장갑에 비해 떨어진다.
장갑을 착용한지 3일만에 오른쪽 손바닥의 솔기 부분이 터지기 시작했다.
더우기 매장의 대응은 국내 대형 매장의 대응과 달라서 많이 놀랬다.
물건자체의 하자로 여겨지는 경우(내 생각에, 3일만에 고가의 장갑에 문제가 생김) 물건을 교환해주거나 환불해 줄것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매장에서 환불이나 교환은 안된다고 했다. 그리고는 터진곳을 박음질 하는것으로 끝냈다.
지금도 끼고 다니기는 하지만 일반장갑의 몇배나 되는 이 장갑에 투자를 해야 할지는 의문이 든다.
소비자에 대한 고려는 거의 없는 듯 하니 이점을 고려해서 물건을 구입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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